'나카이 카즈야'에 해당되는 글 4

  1. 2006/07/22 xxxHOLiC 10화, 12화 (6)
  2. 2006/07/13 百鬼夜行抄 1-凍える影が夢見るもの (2)
  3. 2006/05/09 xxxHOLiC 5화 (8)
  4. 2006/04/25 xxx HOLiC (16)

xxxHOLiC 10화, 12화

2006/07/22 03:38 | Posted by 모노*

납량 특집 기간이었습니까? 예?
고백하자면..오컬트는 좋아하는데 호러는 싫어합니다. 아니 무서워합니다.
오로지 영상에 대한 유혹에 끌려 극장에 보러갔던 영화 장화홍련..
영상미를 즐기고 왔느냐?면... 손가락 사이로 네 화면 귀퉁이만 보다가 왔습니다. (젠장)

저 무서운거...정말 ... 약합니다. 무너집니다.
이 나이 먹고도 오밤중에 거실 밖으로만 나가도 오싹해 하는 인간이랍죠. 사실은.
나잇살 먹었으니 안그런척 자신을 속이고 최면을 걸어봐도 금방 무너져 내립니다.
뭐... 일명 사춘기라는 그 나이대에 몇년간 시달린 가위눌림이 떨쳐버릴 기회를 앗아가버린 탓도 있지만요.

가위눌림이란 거... 한 두번이라면 독특한 경험 쯤으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계속된다면...
가끔 용케도 멀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산)
훗.
(거기!.. 일단 겉으로는 멀쩡해 보인다는 말은 듣는다구요 );;;

다행인건 가장 피크를 달했을 무렵에 모종의 계기로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아주 가끔씩만 눌립니다.
가장 피크를 향해 달릴 때는 써라운드 스트레오 동영상 풀 가동이었는데(<-....)
그 후로는 괴기스러운 요소가 싹 사라져서. 어른이 된건가.

뭐. 암튼 화면 쬐그많게 해놓고 봤는데도 무서웠습니다. 으흑.
홀릭 작화가 그리 공포물은 아니라서 너무 다행.
그래도 나카이상 대사도 제법 되고, 굉장히 가슴 두근거리는 톤이었고 >_<
12화에 '도와달라고 말해!' 라는 대사가 가장 압권.
음성 추출했는데..코덱이 어쩌고 하면서 실행을 안해줘서 좌절. mkv파일이라서 그런가...으흑.
C님 블로그가서 포스팅 뒤지며 혼자 발광하고 있습니다. 이히.
나카이사아아아앙 >_<

요즘 후쿠야마 쥰상은 비엘에 너무 많이 나오셔서 살짝 기피중이었는데..
(랄까... 일단 오야지 성우분 말고는 2편 연속 들으면 질리는 인간)
홀릭의 쥰쥰은 정말..정말.... 나이스 캐스팅입니다. 정말 와타누키에게 빙의 당한 느낌이랄까 (우훗)

百鬼夜行抄 1-凍える影が夢見るもの
(백귀야행초 1 - 얼어붙은 그림자가 꿈 꾸는 것 / 햐꾸끼야코오쇼오 - 코고에루카게가 유메미루모노)

발매일 : 2002. 7. 27
말매원 : 무빅
원작자 : 이마 이치코
飯嶋 律 이이지마 리츠 : 石田 彰 이시다 아키라
飯嶋 司 이이지마 츠카사 : 冬馬 由美
青嵐 아오아라시 : 井上 和彦 이노우에 카즈히코
赤間  : 松田 洋治 / 藤堂 美咲 : 雪乃 五月
安達 透 아다치 토오루 : 藤原 啓治 후지와라 케이지
原田 하라다 : 中井 和哉 나카이 카즈야
尾白 오지로 : 野田 順子 / 尾黒 오구로 : 藤原 満
飯嶋 絹 : 川浪 葉子 / 飯嶋 八重子 : 上村 典子
透のアパートの大家 : 馬場 圭介 / 美咲の同僚京子 : 佐藤 栄 / 透の同僚 : 梶原 彰

우후후 기냥 대본만 올리고 말까 했는데.. 파일 확인 차 들어봤더니, 02년도에는 몰랐던 성우분들이 어라어라 계속 들리더군요. 이전에는 아상과 이노파파만 알았는데..
어라, 나카이상 목소리가? 어라 이 사람은 후지와라상?

아상의 리츠는...묘하게 이마 이치코상틱 하달까, 백귀야행틱하달까?
비슷한 류로 분류하는 '세상이 가르쳐준~' 과는 같은 오컬트 소재인데 분위기가 엄청 다르죠.
저쪽은 따뜻한 면을 강조한 반면...백귀야행은 어둡거나 중립적인 부분을 많이 다뤄서 그런가봐요.
100% 감정이입을 묘하게 불투명 유리로 가로막은 ... 몽환적이면서도 또한 현실감있는..
영감은 강해서 요마를 보고 접촉하고 불러들이면서도, 그것을 물리칠 힘은 가지고 있지 않은 리츠의 반쪽짜리 능력처럼요. 이시다상은 그런 면에서 리츠에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마이페이스이긴 하지만, 한순간에 무너져버릴 듯한 이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리츠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리츠의 환경에는 그런 면이 많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요마들에게 휘둘려서 진절머리 치는 아상은...확실히 리츠!! 오우 딱이에요 -_-
(아상께는 죄송하지만;;;)

1편은, 원작 5권에 있는 에피소드랍니다.

리츠의 할아버지 카규의 옛 요마 친구(랄까..어쨋든 같이 놀아준 듯)가 손자 리츠를 상대로 혼자 게임을 시작합니다. 다 죽은 여자의 몸에 다른 여자의 영혼을 넣어...
불륜상대와 다툼끝에 - 오호! 여기에서 이 불륜 상대男이 무려 나카이 카즈야상! - 자살을 기도했다가 퇴원한 후 쇠약해 죽어가는 미사키.
미사키의 몸에 요마가 어느 여인의 영혼과 계약을 맺고 소생시킵니다. 몰론 내용물은 그 어느 여인.
미사키는 갑자기 밝아져서 주변을 놀래키더니, '토오루(CV 후지와라상)'라는 청년의 집에 쳐들어가서 뒷바라지를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10여년 전에 사고를 내어 그 빚을 갚기 위해 일하다 과로사한 어머니를 대신하여 토오루는 밤낮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미사키의 호의를 의심쩍어 한 토오루지만(당연하다) 점점 마음이 끌린다. 그러던 와중에 미사키가 키우던 고양이는 점점 커져가고, 리츠집에 놀러와있던 사촌 츠카사는 괴동물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우연히 버스에서 미사키를 만난 리츠는 미사키의 영혼이 다르다는 것을 본다...그리하여..

음음. 1편은 리츠랑은 별 상관없는 에피소드죠.
이노파파가 맡으신 아오아라시는 할아버지와의 계약에 의해, 한번 죽은 아버지의 몸을 빌려 살고 있는 요마. 인간의 몸을 유지하느라 밥을 범인의 3배 이상 먹는게 특징이랄까 ^_^ 특기는 몸을 슬쩍 빠져 나와서 시체놀이.
이 이야기는 드라마시디 2편 내용이니..이만.
더 유들듀들한 아오아라시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좀 거칠긴 하지만..뭐. 우리의 이노파파신걸요.
후지와라상의 토오루는..생활고에 지쳐있지만, 어디까지나 참한 청년에 딱이었습니다. 아아.
소리로 읽는 백귀야행은 언제 들어도 참 새로운 맛이 있다니까요. 여기 쓰인 BGM이 내용과 너무 잘어울려서 좋아합니다.

xxxHOLiC 5화

2006/05/09 00:21 | Posted by 모노*
다 좋은데 말이죠. 나카이상 출연분을 늘여달라!!!! 우동집 갈때 日액일이면 모코나말고(같이라도 상관없) 도-메키를 딸려보냈음 되잖아요오오오!!!! 크아아앙

아직 일본어를 잘 못하고 일본문화(특히 옛날)를 모르니 이런 종류를 볼 때 이해못하는 점도 많지만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4월1일이라고 쓰고 '와타누키'라고 읽는 것은 뭐, 그렇게 읽는 다니까 그렇다고 치고.
(그러고 보니, 토토로에서 사츠키(음력 5월)와 메이(영어로 5월)라고 자매이름을 붙인건 아빠 센스?)

궁도대회에서 1등 먹은 화살의 깃부분을 도-메키가 와타누키한데 주는데요.
정표? (틀려!)
(정표()[명사][하다 타동사] 표시하기 위하 물건 , 또는 물건. )
-_-
이세계의 경계에서 만난 여우가 장사하는 오뎅집에서 만난 새끼여우에게 다시 건네주는데요.
破邪矢라고 해서 '하쟈야'라고 읽습니다. 말그대로 사악한 것을 깨는 화살이라는 건데.
도-메키(百目鬼)가 사용한 것이라서 그런 힘을 가지게 된것이겠죠.

옛부터 음양도에서 점을 쳐서 불길한 날(日-야쿠비)이라고 하는 개인마다 그런날이 다르기도하고 정해져 있는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잘 모른다. 그렇다고 찾아보기도 귀찮;;; 뭐, 대표적으로 일식이라던가...)
암튼 그런날에 외출한 와타누키가 아야카시(怪)에게 쫒기자 보호자겸 따라간 모코나가 끝말잇기를 시키더군요.
둘이상이서 말이 끊기지 않게 말을 이어가는 것이 일종의 결계가 된거죠.
근데, 'り리'로 끝나는 말이나 시작하는 말로 끝말잇기라니.. 모코나 심술쟁이!
그리고 새끼여우가 뺨을 붉히며 시리토리 하자고 꺼낸 첫 단어는?!

'おで!!'
(이 시키. 받침으로 시작하는 말은 없다고오)
여우부자父子 너무 귀여웠어요오오오오 >ㅁ<

그리고, 유우코상이 들려보낸 월광조月光鳥.
평소에는 빈 새장이지만, 만월의 밤에만 그림자 형태로 이쪽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새입니다.
와타누키랑 모코나가 끝말잇기하면서 겨우겨우 아야카시를 헤쳐나가다가 중간에 잠시 끊겨버린 틈에 새장을 떨어트리는데요. 그 때 이 월광조가 다칩니다.
근데, 시리토리를 하다가 그런것이라, 다친 곳은 꼬리깃이었습니다.
오호라.
'尾取り' 당해버린거죠. 말그대로! 아아~~ 제가 이런걸 잘 못하는 탓인지 말장난하는거 너무 존경스럽;;.
이런 비슷한 얘기를..으음. 세상이 가르쳐 준 이야기(하츠 아키코作)에서 본 듯한..
정취가 있는 이런 이야기..좋아요~~ XXX홀릭 답잖달까 답달까한 에피소드였습니다.

xxx HOLiC

2006/04/25 05:14 | Posted by 모노*

떼굴..
누가...누가.....
이거 동인 시디로 좀 만들어줘요오오오오 ;ㅁ;

이거라면 시리즈로 나와도 들어줄 수 있어요.
후쿠야마 쥰!
요즘 너무 많이 나오신다고 미워한거 사과할게요. 엉엉
이건 당신을 위해 당신에 의한 캐릭터에요오오오!!!
나카이 카즈야상!
왜..왜.....왜. 별로 없는거에요오오옷. 목소리 더 들려주시어요오오오오.
노멀보고 동인망상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이건 클램프거라서 그런지..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라서 그런지..
나카이 카즈야상의 이 애교없고 무뚝뚝하고 건조하지만 부드러운 울림이 있는 침착한 저음으로
귀엽게 오버하며 망가지는 쥰쥰 세메해줬으면 좋겠어요. 어흑어흑어흑.

애니라도 좀 용서가 안될만큼 기럭지가 길긴 하지만,
허부적거리는 기럭지가 묘하게 귀엽고, 애니 분위기에 잘 맞네요. 작화는, 여기서 망가지면 뉘들은 월급받을 자격이 없으!...라는 것은 농담이고, 크게 망가질 수 없는 그림체로 일치감치 시작해서 별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러니까, 퀄리티가 별로 높지는 않단 얘기)

3편의 마누께데 오모시로이 쵸비츠 귀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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