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친구B가 냉이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국?과 부추김치(전구지 김치라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로 밥을 먹고 있길래 칠레팔레(..) 옆에 앉아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순간 모두의 시선이 모아지며.
친구B : 너는 농부다.
모노 : 응? 0ㅁ0;;
친구B : 새벽참 먹고, 아침먹고, 아까 친구A가 점심 먹을 때 같이 먹었지? 그리고 새참먹고, 저녁도 먹을거지? 밤참도 먹을거지?
하루에 5,6끼 먹는게 농부가 아니고 뭐냐! 응?
모노 : 아..하..하.;;;
원장언니 : 음, 그럼 모노 너는 농부의 심정으로 애들을 가르치면 되겠구나. 많이 먹어~~~
..
....
모노 : 그럼요. 전 태평농법!!!!!..
※참고
태평농법이란?
자연 생태계의 원리를 따르는 태평농법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땅도 갈지 않으면서 미생물, 벌레 등 천적을 이용해 농사짓는 무경운 이모작 건답직파 (無耕耘 二毛作 乾畓直播) 농법이다.
<출처-태평농법 홈페이지>
저서로는 -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한마디로 하자면 방임주의랄까..우후후후후(탕!)
(+)
그나저나 누가 봄에 식욕이 떨어진다고 했는가!!!!
푸픗푸릇 채소가 넘쳐나는 봄이라는 계절. 축복 있으라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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