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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0 月と茉莉花 ~月と茉莉花の章~ (22)
<츠키또 마츠리카 / 달과 말리화>
原作:佐倉朱里
イラスト:雪舟 薫

真殿光昭(月心)
小杉十郎太(煬 大牙)
井上和彦(曹 火鳥)
玄田哲章(ナレーション)
小島敏彦(粕翁)

마도노상 이쁘실 줄 알았어요. ∑ -ㅁ-
크으으으으. (근데 어디선가 마도노상의 아에기를 한번은 들은 듯한 기분이..끄응);;;

자, 앞에 쓴 포스팅으로 봐서 아시겠지만, 저는 아직 원작을 안 봤습니다. 커허.
지금 현재 무슨 짓을 해서라도 책을 손에 넣어서 읽고 싶은 기분. 크아아아아.

우리의 귀여운 쥬짱은 귀엽게 노시게 내버려두고. (응?)
에.. 이름이 뭐였더라. 예. 타이가랍니다. (응? 타이가라.. 큰형님 이름이랑 읽는 법이 같군;;)
원작 읽으신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이 코스기상은 쪼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이분 비엘에서 강공하실 때 힘주시는건 어쩔 수 없는...;ㅁ; 일단 각오하고 들었기 때문에.
수면의 비친 달(水月)에서 월심(月心)으로 새 이름을 받은 눈먼 공자님에 마도노상.
감시역(틀려) 겸 장래유능한 관료내정자에 책벌레 이노우에상.
그리고 무려 나레이션에 겐다상이라서 무척 놀랬..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깔끔하게 이야기를 정리해서 심플하게 완성한 느낌의 드라마시디였습니다.
(그래서 더 원작이 보고 싶...;ㅁ;)
그래서 성우진도 6명의 심플한 구성이라 전투신과 성의 사람들의 '가야'를 녹음할 때 무척 힘들었다는군요.

유서 깊은 나라 을 멸망시킨 신흥국가 (엔)의 태자는, 보이지 않는 눈 때문에 왕자이면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덕분에 살아남은 이름없는 공자를 포로로 얻습니다. 문화가 다른 탓에 공자에 대한 그 나라의 대우도, 국왕이나 적이나 다 똑같다며 자신의 처지를 무덤히 받아들이는 공자나 어느쪽이든 태자에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뭐, 그래서 더 그 속을 알고 싶은 욕망이 생겼는지도.
시디만을 들은 저로선, 무진장 이뻤다는 게 손을 댄 이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겟신(마도노상)이 태자(코스기상)에게 점점 더 끌리는 심경의 변화라던지, 태자가 무시무시한 집착을 보이는 대사 씬이라던지, 겟신이 적에게 안기는 것이 부당한 처우를 견디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인에게 말하는 애절한 씬이라던지.. 이런 묘사를 글로 읽고 싶어서 눈이 근질근질합니다. 커허.

마도노상 이 것을 계기로 우케 좀 안나오시려나요? (......................);;
아니면 조용하고 지적인 세메로도..
일러스트도 제대로 안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딱 맞게 이쁘고 가련하고 이롯뽀이하게 울어주셔서 감동 먹었습니다.

(+)
변명을 하자면...계속 책이 읽고 싶다고 하는 이유는 코스기상의 색깔에 물들어버린 태자의 원래 이미지가 궁금해서;;;;;
(아니 그렇다고 코스기상이 싫다는건 아니에요;; )

(++)
말리화가 자스민이란 거 이것때문에 알았습니다. 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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