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포스팅
전편에 이어 코멘터리는 스텝들이 모여서, 작가가 합류한 덕분에 더더욱 오타쿠틱하고
시모네타가 흘러나오고 오야지 토크가 되었습니다. -ㅁ-
........
그래도 조금 기대하고 들었던 이유는... 우리 사장님이 나오신다는 거!!!! (>ㅁ<)/
좀 멋집니다. 사장님...
이렇게요!!
근데 사장님 등장씬에서 말이죠. 이 아저씨들이!!! 무슨 얘기 중이었냐하면.
2편 발렌타인 동생넘의 대사중에, 헬싱아가씨의 "귀여운 네 부하들은 곧 나의 '응꼬'가 될 예정이다"란 대사가 있습니다.
그게 제작사의 스텝들한데 얘기했더니 스텝들의 회의가 열렸대나 어쨋대나.. 헬싱에 '응꼬'네타는 좀 그렇지 않냐고요.
그랬더니 이 오야지들이 '응꼬'네타가 안된다니 니네 회사는 글러먹었어! 라던가...
'응꼬'네타가 얼마나 팔리는 네타인데 닥터 슬럼프를 봐라 내내 핑크색 '응꼬'가 나오지 않느냐!!는 둥...
그리고 못을 콱 밖는 한마디..
"봐요, 코야스상도 나왔잖아요"
....................
......................orz..
어째서!! 우리사장님이 나오셔서 '응꼬'네타 기용이 정당화 되는 겁니까아아아!! 라고 0.001초 동안 절규하고 있자니.. 옆에 오야지가
"보보보가 있으니까요"
"그렀네. 완벽하잖아. 팔리기 위한 요소가 이미 완벽해..."
이유는 뭔지 모르지만, 코야스상 캐릭터를 좀 더 부각시키라는 요청이 계속 있었댑니다!! 오리지널캐릭터라서..그런가?
오호라..
이어지는 사장님 네타.
"코야스상이 이렇게 긴장했다랄까, 진지하게 했던 아프레코는 첨이에요" (<- 아저씨!! 대체.. 평소에 어떻게 녹음하시길래!!!)
"에? 그게 무슨 말? 그럼 이전에는 ..?"
"어떤식이든 까분다구요. 조금 (대사에) 여유가 있으면 툭하고 애드립을 넣는.."
"이 정도로 베테랑 배우들에게 둘러쌓이면 개그는 못하죠."
"전혀 안했죠"
사실 내용이 이런데 어디다가 개그를 넣으란 말입니까 ^^
아.. 사장님 애드립은 나름 유명하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넣으시냐면...
아이고 이 소심한 분. 상대역이 받아주지 못해 NG가 나지 않도록
혼자서 자기 대사로만 애드립을 하신다는.. 그러니까 저 여유가 있으면이라는 건.. 자기 대사 사이에란 말입니다.
(그래도 그것때문에 다른 분들이 웃어서 NG는 난댑니다)
1편에서도 얘기했는데, 나카타상의 헬싱역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하신 모양입니다.
암튼 이번 헬싱 코멘터리는 오타쿠도가 업! 되어서 .. 재미있었습니다. 헐헐
(이 장면에는 어느 애니의 어느장면이 ..등등)
아카드(백작님 캐릭터)와 루크(사장님 캐릭터)의 첫 대면장면에서....
이런 진지한 장면에서..
이건 기로로랑 ..... 쿠루루...?라고 저도 분명 생각했지만 오야지들이 이 네타로 달아오르...;;;
그리고 전투씬에서는 나카타상 칭찬하느라 정신없습니다. 녹음할 때 부스 뒤에서 듣고 있으니 소름이 돌았다던가...캐릭터랑 동일화 되어 있다던가... 나카타상이 아니면 안된다던가... 꼭 음량 올려서 들어보시라고..
ㅇ아아아. 행복해.. 3편 얼른 볼래요 >_<
무려...무려... 토비타상이 나오실거에요!! (2편에서는 딸랑 한마디! 하지만 톤은... 겟백커스랑 비슷한 톤!!)
아마도 3편에는 오오츠카 아키오상이 나오실듯.. 이 사람 누가 합니까? 란 대화에서 딱 보니 아키오인걸?이랬으니까요. 혹은 오오츠카 호오츄우상이나요.

